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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나스닥100 ETF 스마트인베스터 분할매수 펀드, 4월 11일 설정
키움 나스닥100 ETF 스마트인베스터 분할매수 펀드, 4월 11일 설정
  • 이재형 기자
  • 승인 2023.04.12 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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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자산운용>

[인사이트코리아=이재형 기자] 키움투자자산운용이 분할매수 전략으로 나스닥 시장에 투자하는 키움 나스닥100 ETF Smart Investor 분할매수 증권투자신탁(혼합-재간접형)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작년 하반기에 출시됐었던 키움 나스닥100 스마트인베스터 목표전환 제1, 2호 펀드의 인기에 힘입어 가입 기간의 제약 없이 언제든 추가납입이 가능한 동일 전략의 공모추가형 상품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키움 나스닥100 ETF 스마트인베스터 분할매수 펀드는 나스닥100 지수의 수익률을 추종하는 국내 설정된 나스닥100 ETF에 주로 투자한다. 나스닥100 지수는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기업 중 100개의 우량 기업만을 별도로 모아 만든 주가지수로 대표 구성 종목으로는 Microsoft(마이크로소프트), Apple(애플), Amazon.com(아마존), NVIDIA(엔비디아), Alphabet(구글의 모회사 알파벳), Tesla(테슬라), Meta Platforms(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의 모회사) 등이 있다. 쉽게 말하자면 나스닥100 ETF 투자로 미국의 대표 혁신기업이 포진된 종목 100개에 모두 투자하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펀드는 설정되면 자산을 한 번에 모두 매입하는 것이 아니라, 분할매수 전략으로 나스닥100 ETF를 점진적으로 매입한다. 요컨대 장이 상승할 때는 덜 사고(3% 매수), 시장이 하락할 때는 더 사는(4% 매수) 매수 전략을 통해 투자자는 목돈을 한 번만 거치해도 적립식 펀드에 투자한 것과 유사하게 매입 시기가 분산되는 이점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리밸런싱 전략은 4%의 목표수익률(A Class 기준)을 달성하면 실행되며, 이때 점진적으로 늘어난 나스닥100 ETF의 비중을 총자산의 30% 수준까지 조정한다. 투자 대상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변동성에 대한 리스크를 분할매수를 통해 줄이고, 투자 타이밍에 대한 의존도 또한 낮춤으로써 새로운 이익 실현 기회를 지속해서 모색하게 되는 것이다. 최종적으로 분할매수와 리밸런싱을 반복적으로 수행하며 이익 실현을 하게 된다.

키움투자자산운용 관계자는 “최근 미국 증시가 최저점까지 내려앉으며 시장의 밸류에이션이 상대적으로 저렴해지긴 했지만, 투자자들의 입장에서는 추가 하락 가능성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는 국면이다”며 “키움 나스닥100 ETF 스마트인베스터 분할매수 펀드는 시장 등락에 따라 알아서 매수 타이밍을 잡아주고, 달성 수익률에 따른 리밸런싱으로 펀드를 환매하고 재가입하는 효과까지 주기 때문에, 투자를 처음 해보는 고객이나 시장 변동성에 고민 많은 투자자에게 대안으로 추천할 만하다”고 덧붙였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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