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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엠씨넥스, 삼성전자·현대차에서 불어오는 봄바람"
“엠씨넥스, 삼성전자·현대차에서 불어오는 봄바람"
  • 김재훈 기자
  • 승인 2023.02.22 1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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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동계는 시장 성장에 삼성전자 점유율 증가
자율주행 3단계 진입 따라 전장향 카메라 매출 증가

[인사이트코리아=김재훈 기자] 대신증권은 22일 엠씨넥스에 대해 삼성전자 및 현대자동차향 매출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실적 또한 긍정적으로 기대해볼 만하다고 전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엠씨넥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2.7% 줄어든 2478억원으로 추정치에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495% 늘어난 24억원으로 추정치를 하회했다”며 “당기순이익은 –74억원으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 부진으로 매출이 둔화됐고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수익성이 부진했다”고 밝혔다.

박강호 연구원은 “올해 스마트폰 환경 개선과 전장향 카메라 매출 증가로 전체 매출은 전년대비 5.5% 늘어난 1조1700억원, 영업이익은 275% 증가한 401억원을 예측한다”며 “분기로 보면 1분기 저점 이후 점차 매출과 이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갤럭시A시리즈 중 최상위 모델을 줄여 중위권 판매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며 “이는 엠씨넥스 등 중견 카메라모듈, 구동계(OIS) 업체의 공급 증가로 이어진다”고 언급했다.

그는 “올해 공급망 차질 이슈의 완화로 스마트폰 교체 주기의 도래 가능성을 예상한다”며 “특히 전장향 카메라의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18.9% 늘어날 것”으로 진단했다.

그는 “전체 외형 성장을 상회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G90향 통합제어기(DCU) 매출 시작 및 전장화 추세로 카메라 채택도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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