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3-19 16:52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넷마블, 작년 4분기 영업손실 198억원…적자전환
넷마블, 작년 4분기 영업손실 198억원…적자전환
  • 신광렬 기자
  • 승인 2023.02.09 1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해외 매출, 4분기 5810억원(전체 매출대비 85%)·22년 연간 2조2483억원(전체 매출대비 84%)
23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등 기대작 9종 연내 출시 목표
넷마블 신사옥 지타워. <넷마블>

[인사이트코리아=신광렬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8.7% 줄어든 6869억원, EBITDA(상각전 영업이익)는 67.1% 감소한 398억원, 영업손실 198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2022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6.6% 늘어난 2조6734억원을 기록했으며, 누적 EBITDA는 57.6% 감소한 1278억원, 누적 영업손실은 1044억원으로 집계됐다.

해외 매출의 경우, 4분기는 5810억원이며 연간 누적으로는 2조2483억원을 차지했다. 연간 해외 매출 비중은 84%로, 전년대비 11%P 증가했다.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의 이벤트 영향 등으로 북미 매출 비중이 전분기 대비 3%P 증가한 가운데,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51%, 한국 15%, 유럽 12%, 동남아 8%, 일본 7%, 기타 7%로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지속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장르별 매출 비중은 4분기 현재 캐주얼 게임 48%, RPG 27%, MMORPG 16%, 기타 9%이며,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와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의 업데이트 영향으로 RPG 매출 비중이 전분기 대비 3%P 증가한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TPS MOBA 장르인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과 액션 배틀 게임 ‘하이프스쿼드’를 얼리 액세스 이후 연내 정식 출시할 것을 예고했다. 아울러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 ‘그랜드크로스 W’ ‘신의탑: 새로운 세계’를 상반기 중에, ‘아스달 연대기’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원탁의 기사’ ‘세븐나이츠 핑거(가제)’ 등은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지난 해는 신작 출시 지연 및 출시작 흥행 부진으로 미흡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위기 상황에서 인력과 비용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선별된 프로젝트 중심으로 회사의 역량을 집중해 기대 신작이 흥행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