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부가 낮잠을 자고 있는데 스님이 시주를 하러 왔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시주를 조금만 하시지요.”
그러자 놀부는 뒤돌아 누워 자는 척 했다.
포기하지 않은 스님은 눈을 감고 불경을 외웠다.
“관세음보살 가나봐라, 관세음보살 가나봐라.”
놀부가 헛기침을 하더니 중얼거리기 시작했다.
“주나봐라 관세음보살, 주나봐라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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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누가 이겼을까?
목표의식이 분명한 사람이 이겼을 것이다.
남들 다 힘들다고 할 때 누군가는 성공한다.
우울하기 쉬운 이때 누군가는 행복하다.
분명한 목표를 가진 사람은 환경을 뛰어넘기 때문이다.
분명한 목표가 없다면 오늘도 착각할 것이다.
감정이 나라고 착각할 것이고 생각이 나라고 착각할 것이다.
그럼 오늘 내가 할 일은?
2023년 분명한 목표를 갖는 것이다.
그리고 의지를 들여 집중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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