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H
    14℃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20℃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16℃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15℃
    미세먼지
  • 전북
    B
    14℃
    미세먼지
  • 전남
    B
    13℃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Y
    14℃
    미세먼지
  • 세종
    B
    17℃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4-16 18:58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동국제약, 화장품사업의 성장흐름 유지되고 있다”
“동국제약, 화장품사업의 성장흐름 유지되고 있다”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1.31 18: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2년 4분기 매출액 1602억원, 영업이익 167억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31일 동국제약에 대해 올해도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동국제약의 헬스케어(화장품, 건기식, 생활용품 등) 사업부문 중에서 화장품 부문은 2018년 527억원 → 2019년 832억원 → 2020년 922억원 → 2021년 1215억원의 고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3분기 누적 1110억원으로 성장흐름이 유지되고 있다”며 “이는 센텔리안24 브랜드를 기반으로 마데카크림 중심에서 스틱, 앰플, 더마펄스 뷰티디바이스(피부관리기) 등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정홍식 연구원은 “참고로 동국제약의 화장품 라인업은 핵심원료인 TECA(마데카솔의 원재료)를 기반으로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기능성(ex 마데카크림, 주름개선·미백·보습 기능)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올해에도 수익성 강화를 위해 온라인 판매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며, 중국 봉쇄 완화를 기반으로 해외 파트너를 통한 중국시장 진출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그는 “동국제약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6.4% 늘어난 1602억원, 영업이익은 2.7% 증가한 167억원을 전망한다”며 “이는 기존 추정치 변경이 없는 것으로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동국제약의 실적은 매년 매출액 상승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영업이익은 2021년 OTC(일반의약품)부문의 부진 + 마케팅비용 증가 + 동국생명과학 공장이전 비용 등의 요인으로 영업이익률이 크게 하락한 이후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에 4분기에도 매출액 &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상승흐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4분기 사업부별 실적을 예상하면, 일반의약품은 전년 동기대비 6.7% 늘어난 326억원, 전문의약품은 10.2% 증가한 419억원, 헬스케어는 6.6% 상승한 484억원, 동국생명과학은 0.9% 증가한 260억원, 해외사업은 7.9% 늘어난 108억원으로 전 사업부문의 외형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