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4-19 16:0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KT&G, 2027년 전체 그룹 매출액 10조2000억원 목표”
“KT&G, 2027년 전체 그룹 매출액 10조2000억원 목표”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1.27 15: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산 운영 및 주주환원 정책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7일 KT&G에 대해 중장기 성장 전략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오지우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2027년 전체 그룹 매출액은 10조2000억원으로, 2022년 5조9000억원 대비 1.7배 성장 목표”라며 “차세대 제품(NGP), 건강기능식품(건기식), 글로벌 궐련담배(CC)를 3대 핵심 사업으로 육성하여 미래지향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오지우 연구원은 “핵심 사업 합산 매출액은 2027년 8조원으로, 2022년 4.9조원 대비 1.6배 성장 목표”라며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해 NGP, KGC인삼공사의 매출 비중을 60% 이상으로 확대하고, 부동산 제외 글로벌 사업 비중(현 33%)을 50%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오 연구원은 “NGP는 2022년 8700억원 → 2027년 2조800억원을 목표하고 있다”며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2년 만에 릴 브랜드를 31개국 진출, 헬스앤뷰티(HNB) 매출 4배 이상 성장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장기 관점에서 파트너십 확대 논의는 또한 거의 완료됐다”며 “PMI와의 협의를 통해 글로벌 NGP 실적 공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KGC인삼공사는 2022년 1조4000억원 → 2027년 2조1000억원을 목표하고 있다”며 “글로벌 건기식 시장 연평균 +5%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삼이라는 독보적 소재와 제품 다변화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중국 MZ세대 겨냥 매스티지 제품군 확장, 미국 인접 시장 발굴, 국내 수익성 극대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CC는 2022년 2조7000억원 → 2027년 3조8000억원을 목표하고 있다”며 “글로벌 CC 시장 연평균 +4% 성장을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초슬림, 저타르 등 저자극 제품 중심으로 세분화되는 글로벌 소비자 트렌드를 충족할 것”이라며 “직접 진출 국가 수 공격적 확대 및 밸류체인 현지화의 강력 추진”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2023~2027년 5개년 생산설비투자(CAPEX) 투자 계획 3조9000억원 중 신규투자 3조원(NGP 1조2000억원+건기식 6000억원+CC 9000억원+기타 3000억원), 유지보수 9000억원”이라며 “2023년 주주환원계획은 9000억원(배당 5900억원+자사주매입 3000억원)”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부터 반기 배당 도입 예정으로, 주가 변동성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KGC인삼공사 분리 상장 계획은 없다고 발표했다”며 “분리 상장 시 담배·인삼 재배 농민과의 관계, 정부 대응, 면세·대형채널 교섭력 저하, 스마트팜 등 연구개발 및 해외 네트워크 활용 경쟁력 저하 등 KT&G와 공유했던 시너지 상실해 기대이익이 불분명하며, 인삼공사의 글로벌 확장을 위해서는 모회사 KT&G의 자금력 필요하다”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