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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4 11:55 (수) 기사제보 구독신청
“카카오게임즈, IPO 시점에 맞춰서 오딘 일본 등 글로벌 출시 플로우 집중”
“카카오게임즈, IPO 시점에 맞춰서 오딘 일본 등 글로벌 출시 플로우 집중”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1.17 15: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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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게임 타이틀별 일평균 매출 추정치 점검
2022년 4분기 영업이익 240억원으로 레벨다운 예상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17일 카카오게임즈에 대해 기업공개(IPO) 일정상의 변수는 존재하나 올해 특정 시점에서 그 가능성이 재차 부각될 것으로 판단하며, IPO 시점에 맞춰서 오딘 일본 등 글로벌 출시 플로우가 집중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카카오게임즈의 목표주가 산정시 2023년 지배주주지분 1724억원을 기준으로, 라이온하트스튜디오 별도 이익 기준 지배주주지분 환산분 528억원과 이를 제외한 1196억원으로 구분했다”며 “각각의 이익 기준 목표 주가수익비율(PER)은 20배, 27.5배를 적용했으며 전자는 라이온하트스튜디오 IPO 전제로 이중 상장에 따른 할인율 20%를 추가로 반영했다”고 밝혔다.

김진구 연구원은 “후자는 아키에이지2 등 카카오게임즈 주요 신작의 업사이드 리스크를 반영해 우호적 밸류에이션을 적용했다”며 “라이온하트스튜디오 IPO는 일정상의 변수는 존재하나 올해 특정 시점에서 그 가능성이 재차 부각될 것으로 판단하며, IPO 시점에 맞춰서 오딘 일본 등 글로벌 출시 플로우가 집중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카카오게임즈 핵심 라이브 게임인 오딘의 글로벌 일평균 매출은 2022년 13억원에서 2023년 11억원으로 하향 안정화를 전망하며, 동 게임의 일본과 서구권 매출 인식 초기 분기는 각각 3분기, 20241년 1분기로 해당 일평균 매출액은 2억5000만원을 반영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마무스메’ 일평균 매출은 2022년 4억원에서 2023년 2억원 수준으로 하향 안정화를 전망한다”며 “에버소울은 출시 초반 경쟁 게임별 주요소들을 복합적으로 결합한 게임성 등으로 유저 트래픽 기반 매출을 동인하고 있지만 차별화된 게임성이 희석될 수 있는 약점이 존재하기에 매출 수준은 하향세를 전망하며 동 게임의 초기 분기인 1분기 일평균 매출은 5억원, 2023년 연간 일평균 매출액은 4억원을 추정치에 반영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한 아키이에지워 매출 초기 분기는 2분기로 일평균 매출액 10억원을 반영했고, 동 게임의 2023년 일평균 매출은 8억원으로 안정화를 가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카카오게임즈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24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5% 감소를 예상한다”며 “PC 라인업에서 엘리온 서비스 종료에 따른 매출 제거와 오딘의 소폭 하향 안정화, 우마무스메의 일평균 매출 레벨다운 및 VX/기타 부문의 비수기 효과 등으로 전체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15% 감소가 예상되면서 영업이익 레벨다운에 대한 주된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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