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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9 18:38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코스메카코리아, 중국법인 효율화와 미국법인 정상화가 이끌 2023년”
“코스메카코리아, 중국법인 효율화와 미국법인 정상화가 이끌 2023년”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1.13 17: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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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성장은 리오프닝에서 마진율 개선은 비용절감에서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대신증권은 13일 코스메카코리아에 대해 중국법이 효율화가 올해 실적 개선을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

이석영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메카코리아는 한국, 미국, 중국에 생산시설을 보유한 화장품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및 제조업자설계생산(ODM) 전문업체”라며 “국내 3위 생산능력(8억2600만개)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석영 연구원은 “한국 4억4800만개, 미국 2억1100민개, 중국 1억6700만개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제품개발, 생산과 함께 판매기획, 국가별 유통구조 및 법적규제 분석, 판매전략 등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OGM(Original Global Standard and Good Manufacturing)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적자가 지속됐던 중국법인 축소에 따른 마진율 개선을 기대한다”라며 “2021년 코스메카불산 철수, 2022년 코스메카소주 철수에 따라 2023년 판관비 부담 완화를 전망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생산능력 및 영업은 코스메카차이나로 이전을 통해 유지하고 있다”며 “법인 철수로 인한 매출감소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 법인 주요 고객사 재고수준 완화에 따른 오더 증가, 방문판매 중심 영업활동을 영위하는 최대 고객사의 영업 정상화에 근거한 오더 증가를 기대한다”고 진단했다.

이어 “지난해 3분기 시작된 오더 증가 흐름이 올해까지 이어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코스메카코리아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4.4% 늘어난 4118억원, 영업이익은 67.8% 증가한 173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중국법인 효율화, 미국법인 정상화에 기인한 마진율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지난해 실적부진 요인으로 작용했던 물류차질 및 원가부담은 올해 완화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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