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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8 19:19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상반기 내실경영으로 증권·보험·VC 포트폴리오 확대”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상반기 내실경영으로 증권·보험·VC 포트폴리오 확대”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3.01.02 11: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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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잘 버티면 더 큰 기회가 다가온다” 강조
우리금융그룹 손태승 회장. <사진=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 손태승 회장.<우리금융지주>

[인사이트코리아=박지훈 기자]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까지는 거센 파고를 넘는데 초점을 맞춘 내실경영을 하되 뒤에 따라올 기회 또한 즉각 잡을 수 있는 성장 엔진의 피봇도 함께 도모해야 한다”며 내년 그룹 경영 전략의 윤곽을 제시했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겨울이 두렵지 않은 이유는 결국 지나면 봄이 따라 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듯이 우리는 위기를 잘 버티고 이겨낸다면 더 큰 기회가 다가온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손 회장은 상반기 전략에 대해서 “그 어느 때보다도 자산 건전성, 자본비율, 유동성 관리에 집중해 체력을 적절히 비축해야 한다며”며 “코로나 여신지원 연장에 따라 건전성에 착시가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큰 만큼 잠재리스크 관리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반기 내실경영을 통해 비은행 사업을 확충하겠다는 게 손 회장의 생각이다. 손 회장은 “시장 환경이 어려울수록 자회사들의 핵심사업 시장 지위를 제고해 수익기반을 강화해야 하며 증권·보험·VC(벤처캐피탈) 등 작년에 시장이 불안정해 보류해온 비은행 사업포트폴리오 확대는 올해 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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