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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9 15:04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GS리테일, 4분기는 편의점·호텔 등 전 부문 실적 나아졌다”
“GS리테일, 4분기는 편의점·호텔 등 전 부문 실적 나아졌다”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2.12.07 18: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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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 코어 사업부 편의점 실적 개선, 신사업 적자 축소 전망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대신증권은 7일 GS리테일에 대해 고물가, 경기 침체기에 방어적인 채널로 투자 매력이 상승했다고 전했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경쟁사 대비 복잡한 사업구조, 신규 사업의 적자 확대 등으로 밸류에이션 할인이 불가피했으나 2023년부터 적자 사업이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이며 주력 사업인 편의점 부문의 코어 경쟁력 개선도 기대된다”며 “또한 편의점이 고물가, 경기 침체기에 방어적인 채널로서 투자매력이 더 커질 수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target 주가수익비율(P/E) 상향하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유정현 영구원은 “GS리테일의 4분기 총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8% 늘어난 2조8558억원, 영업이익은 119% 증가한 559억원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유 연구원은 “편의점 부문의 4분기 기존점 성장률은 +4% 수준으로 추정된다”라며 “3분기 평균 성장률 +3.3% 대비 개선할 전망”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는 고물가 상황 지속, 10월∼11월 온화한 날씨로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졌고 버터맥주와 같은 히트 아이템 판매 증가와 월드컵 특수가 일부 발생했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경쟁사와 기존점 성장률 차이가 3분기부터 매우 좁혀진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호텔/홈쇼핑 부문은 엔데믹 효과로 각종 행사 및 투숙률 상승에 따라 4분기에도 실적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라며 “홈쇼핑은 양호한 매출 성장세 가운데 송출 수수료 부담 지속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소폭 감소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공통 및 기타 부문은 이커머스 사업부 손실이 하반기 들어 매월 꾸준히 개선되는 가운데 4분기에도 이러한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라며 “어바웃펫, 쿠캣 손실 축소 지속 전망, 동 부문 영업적자 440억원(전분기 -536억원)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진단했다.

그는 “슈퍼 부문은 출점 효과와 퀵커머스 매출 증가로 매출액은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4분기 전통적 비수기로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적자전환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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