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숙영 기자] KGC인삼공사가 자몽허니맛 홍삼제품 ‘정관장 활기력 JOY’를 출시했다.
정관장 활기력 JOY는 정관장의 대표 앰플형 드링크인 ‘활기력’에 자몽농축액과 벌꿀로 맛을 더한 자몽허니맛 홍삼제품이다. 기존 활기력에 카페음료나 과일청 등으로 2030세대에게 사랑받아온 자몽허니맛을 더해 상큼한 풍미를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정관장 활기력 JOY는 6년근 홍삼농축액에 생강, 대추, 구기자, 오미자, 황기 등 전통소재와 비타민, 아르지닌, 타우린까지 한 병에 담아내어 가볍게 하루 활력을 충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컴팩트한 사이즈의 앰플형으로 학교, 사무실, 체육관 등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KGC인삼공사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전용 ‘활기력 에너지박스, 면세 전용 ‘활기력 에너지케리어’를 출시한데 이어, 자몽허니맛의 ‘활기력 JOY’까지 선보이며 2030세대를 타겟으로 한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채웅식 KGC인삼공사 브랜드부장은 “수십 번의 관능 테스트를 거친 끝에 홍삼과 자몽허니사이 최적의 비율을 찾아낼 수 있었다”라며 “이번 신제품은 상큼한 자몽허니맛으로 홍삼 입문자도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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