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뜨뜨뜨, 쫀득, 김성회, 마젠타 등 유명 인플루언서 대거 출연
[인사이트코리아=정서영 기자] 넷마블은 17일 지스타 2022 넷마블관에서 TPS MOBA PC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의 인플루언서 대전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지스타 개막일에 열린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인플루언서 대전은 게임 인플루언서로 유명한 ‘뜨뜨뜨뜨’와 ‘쫀득’이가 팀장을 맡아 5 대 5 대전을 펼쳤다. 양측의 치열한 공방 끝에 중앙공격로를 중심으로 모든 라인에서 우세를 보인 팀 쫀득이 승리를 가져갔다. 대전 후반부부터는 팀 쫀득이 불·대지 정령과 프라임 수호자까지 선점하며 우세한 전력으로 게임을 풀어나갔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인플루언서 대전은 오는 18일 오후 12시부터 팀 아프리카와 팀 트위치의 대결로 지스타 넷마블관 오픈형 부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19일에는 인챈트가 주최 및 주관하며 AMD와 넷마블이 후원하는 ‘자낳대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결승전이 열린다.
한편, 현재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파이널 테스트 중으로 오는 21일까지 에픽스토어와 스팀에서 진행할 수 있다. 이번 지스타 출품을 기념해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디지털 휴먼 ‘제나’를 신규 영웅으로 첫 공개했다. 이에 파이널 테스트에는 제나를 포함해 총 27종 영웅이 선보여지며, 신규 맵 ‘빛의 아그니스’와 게임모드 ‘경쟁전’을 경험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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