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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8 17:20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코인 뉴스] 비트코인, FTX 사태 벗어나나…0.61% 상승, 1만6840달러
[코인 뉴스] 비트코인, FTX 사태 벗어나나…0.61% 상승, 1만6840달러
  • 정서영 기자
  • 승인 2022.11.16 11: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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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도 0.05% 오른 1258달러…언제 다시 추락할지 예상 어려워
샘 뱅크먼-프리드 전 FTX 최고경영자의 대형 현수막이 걸려있다.<FTX 트위터>

[인사이트코리아=정서영 기자] 비트코인이 글로벌 거래소 FTX 사태 여파로 급락한 이후 소폭 상승해 1만6000달러선에서 횡보 중이다.

16일 오전 11시 글로벌 가상자산 시세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1만6840달러(약 2231만원)로 전일 대비 0.61% 상승했다. 같은 시각 코인마켓캡 기준 가상자산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은 0.05% 오른 1258달러(약 16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자산 시가총액 10위권 종목 중 테더(USDT), 리플(XRP), 카르다노(ADA), 도지코인(DOGE) 등도 상승세다.

최근 글로벌 거래량 2위까지 올랐던 가상자산 거래소 FTX가 파산 신청에 이어 해킹 소식까지 알려지면서 가상자산 가격은 급락했다. 이후 비트코인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언제 추락할지 모른다는 게 업계 전망이다. 미국 외환중개업체 오안다의 에드워드 모야 선임 시장연구원은 “비트코인이 회복력을 보이고 있지만 FTX 여파가 어디까지 미칠지 예상하기 어렵다”며 “더 많은 거래소나 가상자산 회사가 출금을 중단하거나 활동이 제한되면 가상자산에 대한 압박이 다시 가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 따르면 투자 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23점으로 ‘극도의 두려움(Extreme Fear)’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22점·극도의 두려움)보다 높은 수치다. 해당 지수는 0으로 갈수록 시장 심리가 극단적 공포에 가까우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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