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19℃
    미세먼지
  • 경기
    B
    20℃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23℃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22℃
    미세먼지
  • 충남
    B
    21℃
    미세먼지
  • 전북
    B
    23℃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23℃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4-25 18:36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14일 특징주] 경동인베스트·신풍제약우·태평양물산·기가레인·내추럴엔도텍·크리스탈신소재·엠피대산·코이즈 상한가
[14일 특징주] 경동인베스트·신풍제약우·태평양물산·기가레인·내추럴엔도텍·크리스탈신소재·엠피대산·코이즈 상한가
  • 선다혜 기자
  • 승인 2022.11.14 17: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4일 코스피에서는 경동인베스트·신풍제약우·태평양물산, 코스닥에서는 기가레인·내추얼엔도텍·크리스탈신소재·엠피대산·코이즈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네이버 금융>

[인사이트코리아=선다혜 기자] 14일 코스피에서는 경동인베스트·신풍제약우·태평양물산, 코스닥에서는 기가레인·내추얼엔도텍·크리스탈신소재·엠피대산·코이즈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경동인베스트는 전 거래일 대비 29.75% 상승한 2만7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주가의 영향을 줄만한 공시나 호재는 파악되지 않았다.

신풍제약우는 전 거래일 대비 29.88% 오른 4만3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는 치료제 피라맥스정 출시를 위해 국내 임상2상을 마무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를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임상은 경증 또는 중등증 코로나 환자를 대상으로 피라맥스정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탐색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평양물산은 전 거래일 대비 29.84% 상승한 1675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것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태평양물산의 3분기 누적매출액은 86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57억원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631억 원으로 지난해 5억원에 비해 626억원 늘어났다. 태평양물산 역대 최대 실적이다.

이날 RF통신부품 및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인 기가레인이 전 거래일 대비 29.73% 오른 168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무하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만남에 대한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기가레인은 지난해 삼성전자의 북미 5G 장비 단독공급사로 선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기가레인이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내츄럴언도텍은 전 거래일 대비 29.93% 상승한 3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 상승의 원인은 영업이익과 매출 등 실적호전 전망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합성운모 신소재 전문기업인 크리스탈신소재는 전 거래일 대비 29.48% 오른 1120원에 장을 끝냈다. 이날 중국 내 그리핀 시장에서 전도율이 가장 뛰어난 그래픽 분말 연구개발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탈 신소재 이사장 겸 수석 기술고문인 쉬야오 박사는 "국가 그래핀 분말 제품 품질 감독센터로부터 현재 시장에 출시된 그래핀 분말 중 전도율이 가장 좋은 제품에 해당한다는 인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엠피대산은 전 거래일 대비 29.80% 오른 514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가에 영향을 미칠만한 공시나 호재는 파악되지 않았다.

코이즈는 전 거래일 대비 29.80% 오른 25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이즈는 지난 11일 장 마감 이후 유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14일에 발생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