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간] 인터뷰 전문기자 이필재의 '최고가 되려면 최고에게 배워라'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왓챠의 박태훈 대표는 왓챠의 개인화된 추천 서비스는 세상의 흐름과도 일치한다고 말했다. 소비자에게 취향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더 좋은 경험을 하게 하는 소비자 친화적 서비스라는 것이다.“빅 데이터 등 데이터는 ‘새로운 오일’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21세기는 데이터가 석유에 버금가는 가치가 있는 시대라는 거죠. 21세기는 산업적·상업적으로 의미 있는 데이터를 누가 갖고 있고 누가 이 데이터를 분석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드느냐가 중요한 시대입니다.”- p.38~39, 2장 구독 경영(왓챠 박태훈 대표) 中우 TRAVEL&CULTURE | 도다솔 기자 | 2020-01-02 17:45 김영세 이노디자인 회장의 '브랜드 경영' “이 시대 마케팅이란 곧 브랜딩입니다. 브랜딩은 사람들로 하여금 기억하게 만드는 과정이죠. 브랜딩을 통해 상표, 기업, CEO 등의 이름을 고객의 머릿속에 확실하게 입력해야 합니다.”‘디자인 구루’로 자리매김한 김영세 이노디자인 회장은 “마켓 셰어보다 더 중요한 게 브랜드의 마인드 셰어(mind share)”라고 말했다. “과거엔 마켓 셰어가 승부처였습니다. 마켓 셰어가 올라가는 데도 회사의 시가총액이 함께 오르지 않는다면 그 간극이 바로 마켓 셰어와 마인드 셰어 간 격차라고 할 수 있죠.”브랜드 가치가 낮으면 해당 회사의 가치를 COLUMN | 이필재 인물스토리텔러 | 2019-01-31 17:07 스타벅스의 1회용 컵 커피문화 '전복' 하고 싶다는 김영세 이노디자인 회장 [인사이트코리아=이필재 인물스토리텔러] “핸드 드립 기구와 텀블러를 융합해 ‘드립부터 마시는 것까지’ 한 번에 해결하면 어떨까?”커피 애호가인 김영세 이노디자인 회장은 2년 전 어느 주말 집에서 핸드 드립 커피를 내려 마시다가 문득 이런 생각을 하게 됐다. 그는 이 아이디어를 곧바로 종이에 옮기기 시작했다. 두 기능을 복합하려니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이 물건을 뒤집어야 했다. 뒤집는다는 생각에서 모래시계가 연상됐다. 마침내 스케치가 완성됐다. 드립 기구 겸용 텀블러 ‘샤블리에’는 이렇게 세상에 태어났다.“나 같은 디자이너들은 어떤 INTERVIEW | 이필재 인물스토리텔러 | 2018-09-03 14:03 조윤제·이혜훈·정재승… 국민의 관심이 대선주자들에게 쏠리고 있다. 누가 대선의 승자가 되느냐에 따라 우리나라의 경제·외교·안보 등 국가체계가 확 달라지기 때문이다. 문재인·안철수·유승민 등 후보들 뒤에는 정책을 만들고 다듬는 책사와 참모그룹이 있다. 겉으로 드러나진 않지만 이들의 능력이나 성향은 중요하다. 이들 브레인이 차기 정부에 몸담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문캠프의 조윤제·김현철·최정표 ‘교수 트리오’문재인 후보는 최근 TV에 출연해 “요즘 좌우, 보수, 진보가 어디 있느냐”며 “촛불민심은 대한민국을 상식적이고 정상적인 COVER STORY | 권호 기자 | 2017-04-04 18: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