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고·홍보·마케팅이 지원만 하면 합격? 얼마 전 MZ세대가 광고·홍보(PR)·마케팅업계를 외면한다는 언론 보도를 접하고 평생 이 분야의 일로 연명한 글쓴이는 마음이 무척 아팠다. 그러면서 지나간 수십 년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갔다.최근 매일경제 기사 (2022.11.9.)에서 광고·홍보·마케팅 분야는 지원만 하면 바로 합격되는 수준까지 추락해 비인기, 기피 분야가 됐다는 것이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2018~2022년 분야별 채용공고와 입사지원 건수를 분석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광고·홍보·마케팅 분야 경쟁 MANAGEMENT | 이원섭 IMS Korea 대표 컨설턴트 | 2022-12-01 17:59 [이원섭의 통통마컴]쓰레기가 들어가면 쓰레기가 나온다 얼마 전 케이블TV에서 뤽 베송 감독의 '루시'라는 영화를 다시 보았다. 뤽 베송 감독이 직접 우리나라 배우 최민식씨를 캐스팅해 마약 조직의 보스, 주연급 악당으로 출연한 것도 화제였지만 최씨의 대사를 모두 우리 말로 해서 화제가 되었던 영화이다. 이 영화의 결말 부분에서 루시(스칼렛 요한슨)는 다음과 같은 명대사를 한다. “1+1은 2였던 적이 없었다.” 이미 생물학자들도 이 사실을 인정하는 부분으로 아무리 똑같은 세포 두 개가 합쳐 활동해도 1+1이 그저 정량적인 차원에서의 2를 결과로 만들어내지 않는다는 것이다. INSIGHT | 이원섭 IMS Korea 대표 컨설턴트 | 2018-02-05 14:26 [이원섭의 통통마컴] 남자 화장실 소변기 파리 한 마리가 세상 바꾸다 이런 말들이 있다. 자살을 거꾸로 하면 ‘살자’, 역경을 거꾸로 하면 ‘경력’, 내 힘들다를 거꾸로 하면 ‘다들 힘내!’. 이 말의 의미는 거꾸로, 다르게 보면 정 반대의 세상이 보인다는 뜻이다. 우리는 너무 있는 그대로의 세상에 집착한다. 몰두한다. 그리고 그것이 전부인 양 말을 하고 산다. 내가 아는 것이 모든 것인 양 그렇게 관점을 고집해 거꾸로, 다르게 보고 생각하지 않는다. 아래 2개의 에서 무엇이 보이는가? 윗 그림은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지식으로 보자면 검정은 글씨요, 밝은 건 종이라는 개념으로 FOCUS | 이원섭 IMS Korea 대표 컨설턴트 | 2017-11-01 16:22 [이원섭의 통통마컴]'카뱅' 돌풍에 숨겨진 야심 필자는 지난 30여 년 이상을 우리 문화 사진·스토리 사이트인 ‘코리아인사이트’(www.koreainsights.co.kr)를 만들어 콘텐츠를 생산해 왔다. 2013년 새롭게 단장해 이어가려 했지만 사정상 더 이상의 업데이트는 못하고 있었다.우리가 촬영을 하고 스토리도 만들어 콘텐츠를 지속 공급하는데 드는 작업은 많은 인력과 비용 그리고 시간이 필요한데 여건이 부족해 부득이 중단을 해야만 했다. 추후에 비용을 마련해 다시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몇 년의 세월이 지나는 동안 세상은 전혀 생각하지 못하는 방향으로 천지개벽을 COVER STORY | 이원섭 전문위원 | 2017-09-04 16: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