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미, 방위비분담금 1조1833억원 타결…한국인 근로자 무급휴직 재발 차단 [인사이트코리아=박지훈 기자] 한미 양국이 올해 방위비분담금을 지난해보다 13.9% 증액한 1조1833억원으로 합의했다.외교부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된 9차 회의에서 제11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협상을 거쳐 이와 같이 최종 타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한미 협상 파트너는 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협상 대사와 도나 웰튼(Donna Welton) 방위비분담협상 대표였다.우리 정부는 이번 방위비 협정으로 올해 분담금으로 전년보다 13.9% 늘어난 1조1833억원을 부담한다. 해당 규모의 연간 부담금은 BUZZ&PICK | 박지훈 기자 | 2021-03-10 18:53 "단 한푼도 줄 수 없다"...방위비 분담금 인상 반대 집회 [인사이트코리아=이은진 기자] "단 한푼도 줄 수 없다, 돈 없으면 집에 가라!"18일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정(SMA)' 3차 회의가 열리는 서울 동대문구 한국국방연구원(국방연구원) 앞에서 진보단체 소속 회원들이 분담금 인상 반대 집회를 열었다.이날 아침 8시부터 국방연구원 정문과 후문 앞에 민중공동행동과 전쟁반대평화실현국민행동 등 60개 단체에서 300여명이 모여 '방위비분담금 특별협정 3차 협상 대응 대규모 항의행동'을 열었다.주최 측은 "현재의 방위비 분담금 협상은 주권 국가 간의 정상적인 협상 PHOTO NEWS | 이은진 기자 | 2019-11-18 14: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