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미얀마 진출 47개 건설사 어쩌나…군부 쿠데타에 사업 ‘비상사태’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미얀마 쿠데타로 현지에 진출한 국내 건설사도 비상이 걸렸다.3일 해외건설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 현재 미얀마에서 시공 중인 국내 건설사는 47개사로 GS건설, 두산건설, 요진건설산업, 계룡건설, 세아STX엔테크, 경동엔지니어링, 건화 등이 있다. 공사 건수는 55건이며 공사 금액은 약 8억 달러다. 미얀마 군부는 1일(현지 시각) 새벽 수도 네피도에서 쿠데타를 일으키고 1년간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이에 현지 진출 건설사도 잔뜩 몸을 사리고 있다.약 1742억원 규모의 ‘한‧ FOCUS | 이하영 기자 | 2021-02-03 12: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