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좋은 책’ 만들기 30년 답게출판사 장소님 대표 [인사이트코리아=강민경 기자] 법관을 꿈꾸던 소녀가 전업주부이던 40세에 출판업계에 발을 디뎌 30년 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나이 70세인 장소님 답게출판사 대표는 ‘나답게, 책답게, 우리답게’를 슬로건으로 1990년 출판사 문을 연 후 30년 째 한 우물을 파고 있다. 그 사이 낸 책이 400여종에 이른다. ‘전 국민 집집마다 소장해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게 하는 국민 지침서를 만들겠다’는 게 장 대표의 창업 때부터 지금까지의 소망이다.장 대표는 1992년 천상병 시인의 유고시집 를 복간하고, 1993년 육관도사의 INTERVIEW | 강민경 기자 | 2019-10-01 11: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