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IBK기업은행 사외이사에 신충식 전 농협금융 회장·김세직 서울대 교수 선임 [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IBK기업은행은 신충식 전 농협금융지주 회장과 김세직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신충식 사외이사는 농협중앙회 종합기획실, 리스크관리실에서 근무했고 지난 2012년 농협은행 출범 당시 초대 지주회장 겸 은행장을 맡았다. 김세직 사외이사는 국제통화기금(IMF)에서 14년간 세계·한국의 거시경제와 금융정책 개발 활동을 한 경력이 있는 경제학자다. 학문뿐 아니라 실물경제에 대한 경험을 갖췄다는 평가다.기업은행 관계자는 "어느 때보다 전문성 있는 이사회 운영이 가능해졌다"며 INTERVIEW | 이일호 기자 | 2019-03-27 11: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