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혈행 개선 건강기능식품 써큐란 ‘식물성 알티지오메가-3’ 2종 선봬

2022-08-30     이기동 기자

[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동아제약(대표 최호진)의 혈행 개선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써큐란이 ‘식물성 알티지오메가-3’ 2종을 출시했다.

동아제약의

30일 동아제약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식물성 알티지오메가-3, 식물성 알티지오메가-3 1000은 중금속 걱정 없는 미세조류에서 추출한 프랑스 Polaris 원료를 순도 80% 사용했다. 미세조류는 먹이사슬 중 가장 아래층에 있으며 지구상 가장 오래된 생물로 눈에 보이지 않은 아주 작은 크기의 식물성 플랑크톤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원료부터 캡슐까지 식물성으로 이뤄져 임산부 및 수유부, 채식주의자도 섭취가 가능하며, 유럽 비건인증 기관인 브이라벨(V-LABEL)의 비건 인증과 국제 식품인증인 코셔, 할랄 인증을 획득하는 한편 ISO(국제표준화기구), IFOS(국제어유인증프로그램), GOED(국제오메가3협회)의 국제인증을 받은 원료만을 담았다는 설명이다.

식물성 알티지오메가-3 2종은 EPA+DHA 합이 각 600mg, 1000mg 함유된 rTG형 오메가-3로 혈중 중성지질 개선과 혈행 및 기억력 개선, 건조한 눈 건강에, 함유된 비타민E는 항산화 작용을 해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져 임산부, 채식주의자들도 섭취할 수 있는 식물성 알티지오메가-3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들의 건강한 혈핵순환을 돕는 혈행 개선 전문 브랜드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