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사람과 다릅니다”…유한양행, ‘윌로펫’ 신규 TV광고 온에어

‘풍미’ ‘소화’ ‘관절’ 3편으로 구성...‘토탈 펫 케어 브랜드’ 성장 목표

2022-08-09     노철중 기자
유한양행은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반려동물 사료 브랜드인 ‘윌로펫’의 신규 TV광고를 8월부터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윌로펫 TV 광고는 ‘개는 사람과 다르다’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풍미’ ‘소화’ ‘관절’ 3편으로 구성됐다.

윌로펫은 국내 R&D 우수 제조업체와의 전략적 제휴와 대한수의사회의 자문을 바탕으로 지난해 11월 런칭한 유한양행의 대표적인 펫 브랜드다. 반려동물 사료, 기능성 간식 등 프리미엄 펫푸드는 물론 반려동물 미용, 위생용품까지 모두 아우르는 토탈 펫 케어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자신의 반려동물을 사랑한다면 그 차이를 먼저 알아야한다는 점에서 이번 광고를 진행하게 됐다”며 “향후 펫푸드는 단순히 식품이 아니라 반려동물들의 건강과 행복의 필수요소로 만들어 가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