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수소사업 전문가·공동주택 시공 인력 경력직 채용

2022-04-19     이하영 기자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포스코건설이 포스코그룹의 ‘수소경제를 견인하는 그린수소 선도기업’ 비전 달성과 탄소저감, 친환경 미래 산업 확장을 위해 국내외 수소사업 전문인력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등으로 수주 급증에 대비해 공동주택 시공 인력도 함께 모집한다.

수소사업 관련 직종은 프로세스설계, R&D, 사업타당성 분석, 사업 개발 등 4개 분야를 모집한다. 또 시공(공동주택·철강플랜트·산업플랜트·인프라), 품질(공동주택), 설계(철강플랜트·공동주택 조경), 안전 등 총 15개 분야 경력직을 채용할 예정이다. 해당 분야 최소 5~7년 이상 경력이 있으면 지원 가능하다.

지원서 접수는 포스코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상시채용으로 각 분야 필요인력 채용이 완료되는 시점까지 지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