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BAMA 제11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4월7~10일, 부산 벡스코

국내외 160여개 갤러리 참가, 5,000여 점 전시

2022-04-05     권동철 미술전문위원
정현숙

‘2022 BAMA 제11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2022 BAMA 11th Busan Annual Market of Art)’가 4월7일 VIP오픈을 시작으로 10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1관 2&3홀에서 개최된다.국내외 160여개 갤러리가 참가하여 5,000여 점을 선보인다.

세계적인 갤러리 ‘에스더 쉬퍼(Esther Schipper)’와 ‘쾨닉(KÖNIG)’ 외 다수의 해외 갤러리가 참여하고 국제갤러리, 가나아트, 다도화랑, 갤러리 바움, 갤러리 이배, 오션갤러리, 갤러리 우, 맥 화랑, 아트소향 등 국내 갤러리가 참여한다.

 

권영범

이번 ‘2022 BAMA(바마)’아트페어는 K-콘텐츠, 디지털 뉴딜, NFT(Non-Fungible Token) 등 현재와 미래 미술시장 가능성을 동시에 보여주는 확장의 장을 지향하고 있다. 특히 NFT 공식협찬사인 닉플레이스(NIKPLACE)와 협업을 통해 아트페어 최초 디지털 보증서 발행을 실시한다.

 

#캡션

1=서양화가 정현숙(정현숙 작가)=Before and After, 120×120㎝ Acrylic, Mother of Pearl on Canvas, 2022. <다도화랑, C29>

2=서양화가 권영범(권영범 작가)=어떤 여행, 26.5×26.5㎝(×4) Oil on canvas, 2021. <갤러리 바움, A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