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C&C, 포스코홀딩스 '친환경 미래소재' TV 광고 공개

2022-03-22     서창완 기자
포스코홀딩스

[인사이트코리아=서창완 기자] SM C&C가 지난 2일 포스코홀딩스의 기업PR 광고 캠페인 ‘친환경 미래소재’편 TV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는 포스코홀딩스의 핵심 사업인 ‘친환경 철강, 친환경 배터리 소재, 그린수소 밸류체인‘을 통해 인류의 미래를 위해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실현해 나가는 내용을 담았다.

전체 영상의 90% 이상은 3D 그래픽으로 작업했다. 스케치가 실사로 빌드업되는 트랜지션 기법을 통해 따뜻한 느낌과 미래의 현실적인 모습을 구현했다.

광고 영상은 포스코홀딩스의 친환경 미래에 대한 아이디어북을 펼치면서 시작한다. 맑은 하늘과 바다 배경에 친환경 철강으로 이뤄진 교각과 기차, 리튬원호와 해안도로를 달리는 친환경 전기차, 도심 속 수소 스테이션과 그린수소를 실은 수소트럭 등을 담았다.

SM C&C는 포스코홀딩스의 미래 비즈니스에 대한 구체적인 실체를 등장시켜 일상의 친환경적 변화를 예고했다. 또 포스코홀딩스가 그리는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해 이해하기 쉬운 카피로 메시지를 전달했다.

SM C&C 광고사업Unit 관계자는 “철강기업으로만 알고 있던 포스코의 변화를 알리는 것이 핵심이었다”며 “포스코홀딩스 출범 후 첫 광고인 만큼, 친환경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효과적으로 알리는데 주력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