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설 명절 맞아 서울 강서어르신종합복지관에 1000만원 전달

독거노인 250명에 모듬전‧떡 등 ‘명절 福 꾸러미’ 문 앞 비대면 배달

2022-01-27     이기동 기자

[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홈앤쇼핑(대표이사 김옥찬)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6일 서울 강서어르신종합복지관을 방문해 홀몸어르신 250명에게 ‘명절 福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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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복 꾸러미는 어르신들이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밀키트 △떡 △모듬전 등으로 구성했으며, 설 명절을 앞둔 당일 전까지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비대면으로 집 앞에 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홈앤쇼핑은 ‘사내봉사단이 직접 담근 김장’ 나눔 행사, 소외 여성청소년 핑크박스(생리대 등 여성용품) 전달, 소외 아동 제철과일 꾸러미 전달, 주거 빈곤 아동가정 사이주택 지원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상황이 더욱 심각해져 홀몸 어르신들이 특히 큰 피해를 입고 계시다”며 “우리 이웃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명절 福꾸러미’를 전달했다. 앞으로도 따뜻한 온기 나눔에 앞장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