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2022년 신학기 시즌 맞아 서재∙자녀방 가구 신제품 출시

서재 가구 ‘유닛’, 자녀방 가구 ‘코티’ ’무이’ 등 3종

2021-12-29     이하영 기자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한샘이 2022년 신학기 시즌을 맞아 서재 가구 신제품 ‘유닛(UNIT)’과 자녀방 가구 신제품 ‘코티(KOTI)’ ‘무이(Mooie)’ 등 3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서 공부하고 수업을 듣는 ‘홈스쿨링’ ‘온라인수업’, 집에서 일을 하는 ‘재택근무’ 등이 보편화하면서 책상, 책장 등 학습 효율과 업무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가구를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한샘은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으로 실용성을 높인 서재∙자녀방 신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한샘의 새로운 서재, 홈오피스 패키지 ‘유닛’은 책상과 하부장, 악세서리 모듈로 구성됐다. 유닛 책상은 유형에 따라 크게 4가지 책상 조합이 가능해 일반 책상과 연결 책상(컴팩트 책상, 수납 특화 책상, h형 책상) 중 원하는 제품으로 구성할 수 있다.

한샘 자녀방 신제품 ‘코티’는 기본책상 모듈인 ‘일자책상’과 아이의 학습 형태에 맞춰 다양한 스타일의 배치가 가능한 ‘단독책상’ 모듈, 아이의 성장에 맞춰 책상 높이 조절이 가능한 ‘기능성책상’ 모듈까지 총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한샘은 ‘코티’와 자녀방 전체를 세트로 꾸밀 수 있는 침대 3종과 책장, 옷장도 함께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