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범죄피해 아동 지원금 5000만원 전달

정일문 사장 “임직원과 함께 조성한 매칭그랜트 기금으로 마련”

2021-11-26     남빛하늘 기자
한국투자증권

[인사이트코리아=남빛하늘 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전국 경찰청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연계해 범죄피해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 5000만원은 갑작스런 범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긴급 생활비와 의료비,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정일문 사장은 “피해 아동 보호와 지원을 위해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조성한 매칭그랜트 기금으로 후원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견디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