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 26일부터 정당 계약 접수

전용면적 84㎡ 741가구…4600세대 규모 브랜드 타운 예정

2021-10-19     이하영 기자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동문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칠원동 신촌지구 5블록에 들어서는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 정당 계약이 26~30일까지 진행된다고 19일 밝혔다.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는 지하 2층 지상 27층 12개 동으로 총 741가구다. 타입 별로 ▲84㎡A 562가구 ▲84㎡B 148가구 ▲84㎡C 18가구 ▲84㎡D 13가구 등이다.

동문건설은 그 동안 신촌지구에서 4개 블록에 3937가구를 공급했다. 이 가운데 1‧2‧4단지 2803가구는 2019년 8월 입주했으며, 3단지 1134가구는 올해 8월 26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이번 분양을 끝으로 신촌지구는 4678가구 규모의 동문건설 브랜드 타운이 될 예정이다.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의 견본주택은 평택시 세교동 10-1 일대에 있으며, 입주는 2024년 2월이다. 동문건설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온라인 견본주택만 운영하며, 당첨자에 한해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