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건설, ‘미사 헤리움 애비뉴어 2차’ 10월 분양

지하 5층~지상 10층 1개 동, 전용 42㎡ 총 137실 규모

2021-10-13     이하영 기자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힘찬건설이 10월 중 경기도 하남시에서 주거용 오피스텔 ‘미사 헤리움 애비뉴어 2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미사 헤리움 애비뉴어 2차’는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 일반 1148-3 필지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10층 1개 동, 전용 42㎡ 총 137실 규모다.

힘찬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서울 지하철 5호선 미사역과 도보 약 10분 거리다. 이를 통해 광화문‧여의도 등으로 환승 없이 닿을 수 있으며, 강남‧잠실로도 쉽게 오갈 수 있다. 또 지하철 9호선 연장에 따라 단지 인근 신미사역(2027년 개통 예정)이 들어설 계획으로, 대중교통 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각종 업무지구와도 가깝다. 먼저 강동첨단업무단지(4만8299㎡)에는 삼성엔지니어링, 한국종합기술 등 40여개 기업이 입주해있다. 고덕비즈밸리(23만4523㎡)의 경우 이케아 복합시설, 도드람농협협동조합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엔지니어링복합단지(7만8144㎡) 역시 각종 고부가가치 산업이 들어설 계획이다.

전실 2룸 설계를 토대로 난간대를 없앤 입면 분할형 창호, 각종 수납공간 등을 적용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천장형 FCU, 냉장고, 김치냉장고,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3구) 등 다양한 가전제품을 빌트인 제공한다. 또 원격제어 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등을 도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