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기술인력 100여명 채용…28일 이승건 대표 참여 채용설명회

10월 7일까지 서류접수

2021-09-17     박지훈 기자

[인사이트코리아=박지훈 기자] 비바리퍼블리카(토스)가 기술인력을 대규모로 채용한다. 이번 채용을 위해 이승건 토스 대표가 직접 예비 지원자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에 참여한다.  

토스 채용 관련 라이브 방송은 오는 28일 이승건 대표와 현업 담당자들이 나서 채용 과정뿐 아니라 일하는 방식, 비전 등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현업 담당자들이 ‘토스 팀원이 알려주는 토스 합격 팁 & 사전 질문 답변’을 주제로, 2부는 이승건 대표가 ‘리더 승건님이 말하는 토스의 꿈 & 사전 질문 답변'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 대표는 토스의 비전과 목표, 팀의 성장과 함께 누릴 수 있는 개인 커리어의 발전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라이브 방송 신청은 2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에게 방송 당일 문자로 접속 링크를 발송한다. 

토스는 이날부터 채용 웹사이트를 열고 엔지니어링, 데이터, 인프라, 보안, 디자인 등 37개 분야에서 100여 명의 인재를 채용한다. 

이승건 대표는 “토스 합류 시 최고의 동료들과 함께 일하며 2000만 명의 사용자의 일상을 혁신하는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며 “세상에 큰 임팩트를 만들 수 있는 가슴 뛰는 일을 해보고 싶은 분이라면 이번 기회를 꼭 잡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