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기 프리드라이프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

“어린이 교통안전에 사회적 관심 확산하는 계기”

2021-09-03     한민철 기자
3일

[인사이트코리아=한민철 기자] 김만기 프리드라이프 대표이사가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나섰다.  

상조서비스 기업 프리드라이프는 김 대표와 프리드라이프 임직원들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진행 중인 캠페인이다.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이 활발히 참여하면서 해당 캠페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김만기 대표는 중구 프리드라이프 본사에서 본 캠페인 슬로건인 ‘어린이 보호구역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의 의미와 중요성을 임직원에 전하고 적극적인 동참을 강조하며 릴레이 캠페인을 실천했다.

또 캠페인 참여 인증 게시글을 프리드라이프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 공유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어린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동참해 주길 당부했다.

지난 27일 백인규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이사회 의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김 대표는 카토즈원 김진모 대표와 EAN테크놀로지 고정림 사장을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추천했다.

김 대표는 “이번 캠페인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해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프리드라이프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