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7명 사상자 낸 광주 학동 붕괴참사 현장검증

2021-08-27     노철중 기자
광주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27일 광주지법이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 동구 학동 붕괴참사 현장에서 현장검증을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현장 소장 A씨와 굴착기 기사 B씨가 출석했다.

이들은 학동 4구역 재개발 공사 현장에서 불법 하도급과 함께 안전관리 소홀로 사고를 유발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현장검증은 법원이나 수사 기관이 현장이나 기타 법원 외 장소에서 실시하는 검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