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대구역자이 더 스타’ 오피스텔 9월 분양 예정

최고 47층 주상복합 총 505가구…아파트 전용 77~113㎡ 424가구

2021-08-03     이하영 기자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GS건설이 대구역과 바로 인접한 초역세권에 자이를 선보인다.

GS건설은 대구시 북구 칠성동2가 500-2번지 일원에 주상복합아파트 ‘대구역자이 더 스타’의 오피스텔을 9월 중 공급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지하5층~지상 최고 47층 3개동으로 아파트 424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81호실 총 50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 ▲77㎡ 84가구 ▲84A㎡ 84가구 ▲84B㎡ 169가구 ▲84C㎡ 84가구 ▲113㎡ 3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84㎡ 81호실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에는 주거형 오피스텔 81호실을 분양한다.

GS건설에 따르면 대구역 일대는 최근 활발한 도심 재개발사업을 통해 신주거타운으로 새롭게 변모하고 있는 곳이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대구역과 바로 인접한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과 경부선 대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다. 또 앞 태평로, 신천대로를 통해 대구 시내 어느 곳이든 접근이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