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 평균 경쟁률 33대 1

142가구 모집에 4712건 접수…전타입 1순위 해당지역 청약마감

2021-07-21     이하영 기자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반도건설은 청주 오창읍 각리 639-4번지 일원에 시공하는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가 지난 20일 진행된 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서 전 타입이 청약마감됐다고 21일 밝혔다.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는 반도건설의 특화설계와 초품아 학세권과 각종 공원 등 숲세권 입지를 갖췄다. 전날 진행된 특별공급에서 99가구 모집에 889명이 신청해 평균 8.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 결과, 전체 14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4712명이 신청해 평균 33.18대 1을 기록했다. 최고 112.5대 1(84㎡C타입)의 청약경쟁률을 나타냈다.

전용면적별로는 ▲59㎡가 83가구 모집에 723명이 접수하여 8.71대 1 ▲74㎡는 18가구 모집에 332명이 청약해 18.44대 1 ▲84㎡A는 13가구 모집에 1228명이 청약해 94.46대 1 ▲84㎡B는 12가구 모집에 629명이 청약해 52.42대 1 ▲84㎡C는 16가구 모집에 1800명이 청약해 112.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8일이며 정당 계약은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된다. 중도금 60% 이자 후불제의 금융혜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