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훼라민큐와 함께하는 여성갱년기 바로 알기' 캠페인

여성갱년기 증상 중 ‘수면장애’ 관리 필요성 강조

2021-06-17     노철중 기자
동국제약은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지난 1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훼라민큐와 함께하는 여성갱년기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성갱년기 증상 중 ‘수면장애’ 관리의 필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갱년기 여성들이 심한 불편감을 느끼고 삶의 질을 현저하게 떨어뜨릴 수 있는 수면장애를 여성 갱년기 치료제 ‘훼라민큐’를 통해 극복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2020년 대한폐경학회가 실시한 ‘폐경질환인식 및 치료실태 조사’에 따르면, 여성 갱년기 증상 중 불면증 및 수면장애 경험 빈도가 58% 이상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실제로 수면장애는 여성의 삶의 질을 현저하게 떨어뜨릴 수 있다. 동국제약이 2020년 시장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35세~64세 성인 여성 600명을 대상으로 ‘여성 갱년기 증상 경험’을 조사한 결과 수면장애 증상 경험자 중 75%는 심한 불편을 호소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갱년기 여성들 중 수면장애로 불편을 겪고 있으면서도 이를 단순히 노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여기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며 ”잠이 부족하면 무기력증, 초기 우울증으로 악화될 수 있으며 오래 방치할 경우 노년기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