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익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6월 11일 견본주택 개관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최대수혜 아파트 지하 2층~지상 22층 11개동, 총 674세대 규모

2021-06-09     이하영 기자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대우건설이 전북 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에서 ‘익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견본주택을 11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홈페이지와 연동된 카카오채널을 통한 사전 예약자에 한해 입장 가능하다.

‘익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전북 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 A1BL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2층 11개동, 전용 59‧78‧84㎡ 총 67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 별로 ▲전용 59㎡A 138세대 ▲전용 59㎡B 61세대 ▲전용 78㎡ 54세대 ▲전용 84㎡A 269세대 ▲전용 84㎡B 152세대로 구성된다.

이 단지가 조성되는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는 익산시 왕궁면 광암리‧동촌리‧왕궁리‧흥암리 일원 약 232만㎡ 규모에 150여개 식품기업과 10개 연구기관 등이 계획된 식품 전문산업단지다.

분양 관계자는 “익산 최초 ‘푸르지오’ 브랜드 프리미엄에 더해 공공택지지구 분양 이점을 살린 합리적인 분양가로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인근에 교통‧생활‧문화 인프라 구축이 진행되고 있고, 쾌적한 자연과 교육 여건 등 다양한 장점도 두루 갖춘 만큼 입주민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