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O&M-광양시, 취약시설 안전진단 공동 진행

시설물 보호, 안전사고 피해 적극 예방

2021-06-04     이하영 기자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시설관리 전문기업 포스코O&M은 시설관리 노하우를 기반으로 광양시의 공공 민간 시설물 점검을 지원해 지역사회의 안전 환경조성에 발 벗고 나선다.

김정수 포스코O&M 사장은 3일 광양시청과 노후시설‧취약시설 대상 안전진단을 실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으로서 지역시에서 함께하고 싶은 회사가 되고자 한다”며 “안전한 일터뿐만 아니라 안전한 광양시가 될 수 있도록 회사가 가진 노하우를 활용한 안전예방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O&M은 광양시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광양시 노후시설과 취약시설 대상 안전진단을 실시한다. 특히, 긴급보수를 동시 지원해 시설물을 보호하고 안전사고 피해를 적극 예방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