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얀센 백신, 예약 시작 16시간여 만에 마감

2021-06-01     박지훈 기자
존슨앤존슨사가

[인사이트코리아=박지훈 기자] 만 30세 이상 예비군과 민방위 군 관련자를 대상으로 한 얀센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 예약이 시작 16시간여 만에 마감됐다.

1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얀센 백신 접종 사전 예약이 오후 3시 30분 기준 80만명에 달해 1차 마감됐다. 얀센 백신 접종은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예약 시 선택한 지역 접종 위탁의료기관에서 진행된다.

얀센 백신은 미국에서 공여한 101만여명분의 백신으로, 30세 이상 예비군 53만8000명, 민방위 대원 304만명, 국방·외교 관련자 13만7000명 등을 대상으로 이날 0시부터 사전 예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