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품질 최우선 건설문화 위해 ‘2021 퀄리티 위크’ 실시

전 직원 및 협력업체가 참여하는 품질캠페인

2021-05-12     이하영 기자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현대건설은 국내외 현장에서 임직원 및 협력업체의 품질의식 제고와 품질 건설문화 정착을 위한 ‘2021 상반기 퀄리티 위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퀄리티 위크는 전 직원 및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품질캠페인으로 ‘품질기본 중시 업무문화 확산’ 슬로건 아래 지난해 처음 시행됐다.

품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인식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고, 참여자들의 만족도도 높아 올해부터는 정기 시행으로 바뀌었다. 올해는 품질제도 및 현장 품질업무 등 궁금증을 품질관리실서 직접 답변하고 해결해주는 ‘품질 고민 상담소’도 새롭게 열어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단순 이벤트가 아닌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품질관리 활동 강화를 위한 품질캠페인으로 보다 실질적인 품질의식 내재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 퀄리티 위크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에게 최고 수준의 품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