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1분기 브랜드스탁 브랜드지수서 업계 1위

미래에셋증권 864.9점 증권 부문 1위…삼성증권 855.7점, KB증권 836.9점 순

2021-04-08     박지훈 기자
미래에셋대우

[인사이트코리아=박지훈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브랜드 가치평가 전문회사 브랜드스탁의 1분기 브랜드 지수(BrandStock Top Index·BSTI)에서 업계 1위를 차지했다. 

미래에셋증권은 864.9점을 얻으며 증권 부문에서 1위를 지켰으며 이어 삼성증권이 855.7점, KB증권이 836.9점으로 각각 2위, 3위를 기록했다. 신한금융투자와 NH투자증권은 각각 791점과 788.5점으로 4위, 5위에 올랐다.

BSTI는 국내 230여 개 부문의 대표 브랜드 1000여개를 대상으로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주가지수(70%)와 소비자조사지수(30%)를 결합한 브랜드가치 평가모델로 만점은 1000점이다.

미래에셋증권은 브랜드주가지수에서 628.4점으로 기록하며 삼성증권(620.4점), KB증권(602.4점)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소비자조사지수에서도 236.5점으로 삼성증권(235.4점), KB증권(234.6점)을 제치고 1위로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