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소중한 한표 누구에게’…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현장

2021-04-02     박지훈 기자

[인사이트코리아=박지훈 기자]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율은 첫날인 2일 오후 5시 기준 8.3%를 기록했다. 1일차 마감 시간인 오후 6시 결과를 종합하면 9%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는 오는 3일까지 이틀간 선거지역 722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코로나19 확진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 내 특별사전투표소 6개소는 3일에 운영된다.

선거인은 별도 신고 없이 재·보궐선거 실시 지역의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웹사이트나 포털사이트(네이버·다음)에서 확인 가능하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붙은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