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청정고원골프장 무주덕유산CC 개장

스타트하우스 리뉴얼로 고객 호평

2021-03-17     이기동 기자

[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부영그룹 계열 무주덕유산CC(대표 김병철)가 겨울 휴장기를 마치고 지난 11일부터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무주 덕유산 국립공원의 빼어난 절경 속에서 드라이브샷을 즐길 수 있는 무주덕유산CC는 ‘골프의 전설, 아놀드 파머’가 청정고원 골프장이라는 지형적 특성을 최대한 잘 살려 돌과 나무, 물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게 설계했다. 해발 900m에 위치한 청정 야생 고원골프장으로 한여름에도 시원하고 쾌적한 골프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부영그룹

그린피는 일반요금 기준 주중 9만5000원부터 주말 15만원(회원가 별도/기간별 상이함)으로 이용가능하며 주중 7시 30분 이전 티오프시 6만원의 조조할인 요금이 적용되어 더욱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개장을 맞이하며 고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기존의 협소한 스타트하우스를 철거하고 신축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줬다. 더욱 넓고 편리해진 공간에 고객들이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또한 클럽하우스 주변에 연습그린을 설치해 라운딩 전 대기시간을 활용해 연습이 가능해져 고객들의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