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7년 연속 'BMW 드라이빙 센터' 시승 차량 타이어 독점공급

2021-03-16     한민철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인사이트코리아=한민철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BMW 그룹 코리아에서 운영하는 ‘BMW 드라이빙 센터' 시승 차량에 타이어 독점 공급을 올해도 이어간다.

한국타이어는 16이번 연장 계약을 통해 7년 연속 드라이빙 센터 트랙 및 주행 프로그램에 사용하는 시승 차량에 타이어를 공급해 최고의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48BMW 드라이빙 센터가 최초 개장된 시점부터 한국타이어는 타이어 독점 공급을 이어왔다.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프리미엄 완성차의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통해 쌓아온 초고성능 타이어 기술력을 통해 BMW 드라이빙 센터를 방문한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한다.

BMW 드라이빙 센터는 291802면적에 최장 2.6km에 이르는 드라이빙 트랙을 보유하고 있다.

역동적인 드라이빙 경험을 즐기는 자동차 마니아는 물론 일반 방문객 모두에게 전문 레이싱 수준의 드라이빙 퍼포먼스 경험을 제공하는 등 새로운 자동차 문화를 선도해 왔다.

지난해 11월에는 개장 6년 만에 누적 방문객 100만명을 돌파하는 등 국내 최대의 드라이빙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