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SNS 홍보대사에 축구선수 조원희, 아나운서 정순주

2021-03-09     서창완 기자
지난해

[인사이트코리아=서창완 기자] 현대오일뱅크는 유튜브 채널 ‘이거해조 원희형’을 운영하는 축구선수 조원희와 정순주 아나운서를 올해 SNS 계정 ‘현대5일장’의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현대5일장’은 현대오일뱅크가 운영하는 유튜브·인스타그램·페이스북의 공식명칭이다. 사명과 함께 SNS채널을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지난해 론칭한 ‘현대5일장’은 사내 소식과 주유소 판촉행사 등을 알려왔다. 올해부터는 소통 대상을 취업 준비생, 지역주민, 투자자, 국내외 파트너사등으로 다각화할 예정이다. 올레핀 석유화학사업, 수소 제조, 판매사업, 이산화탄소 제품화 사업 등다양한 신사업도 국내외 투자자를 위해 알기 쉽게 소개한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국가 별로 맞춤형 광고 영상을 제작하고 가장 적합한 SNS 채널을 통해 노출할 예정”이라며 “국내에서도 인지도와 호감도를 고루 갖춘 홍보대사를 추가 선정해 우리회사를 재미있게 알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