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 소외계층에 사랑의 연탄 배달

서울 서초구 전원마을 주민들에 연탄 2000여장 전달 봉사활동

2021-03-08     노철중 기자
동국제약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임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이 코로나19 여파에도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은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과 공동으로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전원마을’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연탄 2000여장을 직접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국제약 직원은 “저희가 준비한 연탄으로 이웃들이 보다 따뜻하게 지낼 수 있다고 생각하니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며 “더불어 동료들과 땀 흘리며 연탄을 나르면서 협동심도 쌓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국제약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은 임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2014년 발족했다. 이에 동국제약 임직원들은 매월 정기적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외에도 ‘사랑의 빵 나눔’,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 자신이 희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선택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