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코로나19로 지친 임직원 위로하는 'UCC 공모전' 개최

4월 25일까지 코로나19 극복, 취미, 가족 등 자유 주제로 30초 이상 5분 이내 영상 출품

2021-03-04     이하영 기자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롯데건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감과 우울감을 느끼는 임직원의 사기진작과 기분 좋은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임직원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2일부터 오는 4월 25일까지 진행한다. 롯데건설 임직원이면 누구나 코로나19 극복, 취미, 가족 등 자유 주제로 30초 이상 5분 이내 영상으로 출품할 수 있다.

롯데건설은 공모전 기간 동안 사내게시판을 활용해 임직원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시상은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12명에게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시상식은 5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하석주 대표이사의 ‘새로운 일터 조성’ 캠페인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임직원을 위한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서로 소통하며 웃을 수 있는 비대면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