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계열 잠바주스, 딸기 활용한 시즌 음료 6종 출시

망고·파인애플·아보카도·코코넛·바나나 등 트로피컬 원료와 생 딸기 조합

2021-02-15     노철중 기자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생과일 음료 브랜드 잠바주스가 딸기를 활용한 시즌 음료 6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제품은 ‘베리 트로피컬 저니(Berry Tropical Journey)’라는 콘셉트로 딸기와 함께 망고, 파인애플, 아보카도, 코코넛, 바나나 등 이국적인 원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잠바주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 스탬프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25일까지 매장에서 신제품 음료를 15잔 구매하면 일반 딸기의 2배 크기인 킹스베리 1박스(5만원 상당)를 배송해주는 이벤트다.

잠바주스 관계자는 “제철 과일인 딸기와 이국적인 과일 재료를 활용해 잠바주스만의 개성 넘치는 딸기 음료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과일을 활용해 고객들의 입맛을 만족시키는 메뉴를 꾸준히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