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진건설산업, 설 명절 앞두고 어린이‧청소년 후원

2021-02-09     이하영 기자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요진건설산업이 설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요진건설산업은 설 명절을 앞두고 경기도 양주시 소재 한국보육원을 찾아 임직원의 마음을 담은 후원금 및 설 선물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이진선 한국보육원장, 이병호 요진건설산업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방역지침을 준수해 간소한 행사로 진행됐다.

사회복지법인 창필재단 산하기관인 한국보육원은 1950년에 설립된 아동 양육 시설이다. 요진건설사업은 4~18세의 어린이와 청소년의 교육과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요진건설산업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더욱 외롭고 힘든 시기를 보낼 아이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