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두고 유통업체 과대포장 여부 점검

환경오염과 자원낭비 방지 위해 포장재질 등 점검

2021-02-01     도다솔 기자
동작구청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설 연휴를 앞두고 지자체에서 과대포장 단속에 나섰다.

서울 동작구청은 1일 포장검사기관 합동점검반과 함께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유통업체에서 환경오염과 자원낭비 방지를 위해 포장 재질과 방법 준수, 과대포장 여부 등을 지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민족 고유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1일부터 2월 14일까지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기간’으로 정하고 오염 관련시설 3025여 개소와 주요 하천에 대해 환경오염 특별감시활동도 실시한다.